손석구 공식입장, 이설과 열애설 부인

배우 손석구가 배우 이설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손석구의 소속사인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이설의 소속사인 링크 매니지먼트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해명했다.

그보다 앞서 한 매체는 배우 손석구와 이설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둘은 10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며 이는 영화계에 공공연한 사실이라 밝혔다. 또한 손석구가 넷플릭스 드라마 'D.P.'의 촬영 당시 특별출연을 이설에게 제안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손석구와 이설 측은 열애서 기사가 뜨자마자 곧바로 부인했다.

한편 손석구는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이다. 대한민국의 배우로 영화 '블랙스톤'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60일, 지정 생존자', '멜로가 체질', 'D.P'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범죄도시 2'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이설은 1993년생으로 올해 28세이다. 박재범과 기린의 노래 'CITY BREEZE'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하였다. 이후 '나쁜 형사',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 다양한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떠오르는 두 배우인 손석구와 이설의 열애설이 제기되었지만, 두 배우 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으며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과연 열애설의 진실이 무엇인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