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도핑 결과 나왔다', 약물논란 곧 정리해서 마무리

김종국 '도핑 결과 나왔다', 약물 논란 곧 정리해서 마무리

 

김종국 도핑 결과

 

가수 김종국이 '도핑 결과가 나왔다. 곧 정리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9일,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새로운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의 설명 란에 최근 불거진 도핑 이슈와 관련된 내용도 기재되어 있었다.

 

김종국은 '드디어 어제 도핑 결과가 나왔다. 아주 도핑 단어만 들어도 넌더리가 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도핑 테스트 과정과 기관에 대한 정보, 그리고 이번 이슈와 관련된 모든 스토리를 다음 영상으로 정리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국 도핑 결과

 

앞서 김종국은 캐나다의 헬스 트레이너 유튜버인 그렉 듀셋에 의해 약물 복용 의심을 받은 바 있다. 그렉 듀셋은 자신의 영상에서 '김종국은 로이더다, 로이더인 것에 100만 달러를 건다'며 김종국을 저격했다.

 

이후 김종국은 그렉 듀셋의 주장에 정면 반박했다. 자신은 로이더가 아니며 모든 도핑 검사를 다 받을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종국은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이다.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룹 터보를 통해 데뷔했으며 대한민국 가요계에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능력자로 활약 중이다. 

 

곧 정리해서 업로드될 영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김종국의 도핑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약물을 한 적이 없다는 김종국의 주장에 대한 팬들의 응원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