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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박지현 출연확정,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캐스팅

by žΘЛ₯₫ 2021. 12. 9.

박지현 출연 확정,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캐스팅

 

박지현 출연확정

 

배우 박지현이 새 드라마에 캐스팅되었다. 새로운 KBS 2 드라마인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행보를 이어나간다.

 

최근 박지현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개성 넘치는 빌런 연기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어 KBS 새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까지 캐스팅되며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지현 출연확정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운동이 전부인 스물다섯 살 '박태양'과 운동선수인 '박태준'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스포츠 로맨스를 다룬다. 박태양, 박태준 역을 각각 박주현, 채종협이 맡게 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현이 맡게 된 역할인 '박준영'은 '박태준'의 친누나이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이었지만 불의의 사고를 겪고 은퇴를 하게 되는 인물이다. 뜻하지 않게 꿈을 포기한 이후 아픔을 극복하고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몰입감 있게 연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지현 출연확정

 

한편 박지현은 1994년생으로 올해 27세이다. 2014년 단편영화 '진심'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곤지암'을 통해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유미의 세포들'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 캐스팅된 데 이어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도 출연이 확정된 박지현이 새로운 드라마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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