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전속계약, HB엔터테인먼트 이적

천정명 전속계약, HB엔터테인먼트 이적

 

천정명 전속계약

 

배우 천정명이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이적했다.

 

8일 HB엔터테인먼트는 '변화무쌍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작품 존재감을 과시했던 배우 천정명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선 굵은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그가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하겠다'라고 덧붙여다.

 

천정명이 새로이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이적한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주상욱과 안재현을 비롯하여 조병규, 차예련, 윤종화, 이이경 등의 배우가 소속된 회사이다.

 

천정명 전속계약

 

한편 천정명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이다. 영화 '헨젤과 그레텔', '밤의 여왕'과 드라마 '나쁜 여자들', '똑바로 살아라', '여우야 뭐하니', '신데렐라 언니', '짝패', '리셋'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 이외의 다양한 방면에서도 활약했다. '쟁반노래방', 'X맨', '진짜 사나이', '도시 경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군 복무 시절 조교로 활동을 한 경험을 살려 '진짜 사나이' 등의 예능에서 큰 활약을 했다.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하여 이적하며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천정명이 앞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