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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출연확정, 황정민·박해준과 '서울의 봄'서 호흡

by žΘЛ₯₫ 2021. 12. 23.

정우성 출연 확정, 황정민·박해준과 '서울의 봄'서 호흡

 

 

정우성 출연확정

 

배우 정우성이 영화 '서울의 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영화 '서울의 봄'은 김성수 감독의 차기작으로 정우성을 비롯하여 황정민, 박해준 역시 출연을 확정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이 완성된 것이다.

 

김성수 감독은 '아수라', '감기', '태양은 없다', '비트' 등의 뛰어난 영화를 연출한 경력이 있으며, 이 영화들에서 이미 정우성과 많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우성 출연확정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과 1980년에 벌어진 민주화 운통을 바탕으로 한 시대극이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역사적 사건을 그려낸다.

 

'서울의 봄' 제작을 맡은 하이브 미디어코프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다양한 작품의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또한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 황정민은 전작 '아수라'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명감독인 김성수와 명배우인 황정민, 정우성은 또 어떤 궁합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정우성 출연확정

 

한 편 정우성은 1973년생으로 올해 48세이다. 대한민국의 배우로 1994년 영화 '구미호'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비트', '태양은 없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내 머리 속의 지우개'로 엄청난 인기를 얻기도 했다.

 

정우성은 굵직하고 수려한 외모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의 봄'에서 어떠한 매력을 뽐낼지 또한 기대되고 있다.

 

정우성, 황정민, 박해준이 출연을 확정 지어 호흡을 맞추게 될 김성수 감독의 영화 '서울의 봄'은 2022년 2월에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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