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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정만식 캐스팅, 드라마 '인사이더' 강하늘‧이유영과 호흡

by žΘЛ₯₫ 2021. 12. 22.

정만식 캐스팅, 드라마 '인사이더' 강하늘‧이유영과 호흡

 

 

정만식 캐스팅 인사이더

 

배우 정만식이 드라마 '인사이더'에 캐스팅되며 출연을 확정 지었다.

 

22일, 정만식의 소속사 빅 웨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만식이 JTBC의 새 드라마 '인사이더'에 캐스팅됐다고 한다. KBS 드라마 '미남당'에 캐스팅된 데 이어 또 한 번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는 2022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잠입 수사를 하던 중 곤경에 처한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이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 작품이다.

 

 

정만식이 맡은 역할은 '양화'로 거대 조직 부경파의 보스이다.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위협적인 연기력으로 극에 꼭 필요한 악역을 연기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인사이더

 

드라마 '인사이더'의 주연 캐스팅은 강하늘과 이유영으로 확정된 바 있다. 강하늘은 '김요한' 역을 맡아 수석 사법연수생으로 분하고 이유영은 '오수연' 역을 맡아 어둠의 사업가로 분한다.

 

한편 정만식은 1974년생으로 올해 47세이다. 대한민국의 배우로 2001년 영화 '총 냄새'로 데뷔했다. 정만식의 아내는 린다 전으로 역시 배우이다.

 

 

정만식은 '황해', '부당거래', '7번 방의 선물', '끝까지 간다', '베테랑', '내부자들', '아이리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다. 특히 극의 풍미를 더하는 조연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배우다.

 

조연 역할을 맡아 빠질 수 없는 감초 같은 존재로 활약하는 정만식이 드라마 '인사이더'에 캐스팅되며, 강하늘, 이유영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 과연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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