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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6

[챔스] AT마드리드 극적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리버풀은 AC밀란 제압 [챔스] AT마드리드 극적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리버풀은 AC밀란 제압 8일 새벽 (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 A조, B조, C조, D조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6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죽음의 조라 불렸던 B조는 마지막 일정 전까지 혼돈 그 자체였다. 5연승으로 승점 15점을 기록하며 1위를 확정 지었던 리버풀을 제외하고는 단 한 팀도 순위가 결정되지 않았다. 포르투, AT 마드리드, AC 밀란 세 팀 모두 16강 진출 가능성이 있었다. 이 가능성을 잡은 것은 바로 AT 마드리드였다. 포르투의 홈구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FC 포르투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AT마드리드는 승점 3점을 추가, 총 7점을 기록하며 리버풀과 AC밀란의 경기 결과 상관없이 2위를 확정 지었다. AC.. 2021. 12. 8.
토트넘 노리치, 손흥민 골로 3-0 대파, 스파이더맨 세레머니까지 토트넘 노리치, 손흥민 골로 3-0 대파, 스파이더맨 세레머니까지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토트넘 부임 이후 4경기 무패행진이다. 토트넘은 콘테의 쓰리백 전술인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꼈으며,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가 쓰리백을 맡았다. 세르히오 레길론과 자펫 탕강가가 윙백을 맡았으며 호이비에르와 스킵이 중원에서 활약했다. 최전방에는 손흥민-해리 케인-루카스 모우라의 삼각 편대가 출격했다. 경기 초반 노리치가 밀어붙인 장면도 있었으나, 선제골은 토트넘의 몫이었다. 전반 9분, 손흥민의 패스를.. 202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