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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놀면뭐하니 성시경·콘서트 같은 라이브 무대

by žΘЛ₯₫ 2021. 12. 19.

 

놀면 뭐하니 성시경·콘서트 같은 라이브 무대

 

 

놀면뭐하니 성시경 콘서트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성시경이 등장하여 감미로운 라이브를 들려주었다.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도토리 페스티벌'로 꾸며졌고, 토요태의 데뷔곡 'Still I Love You'의 공개와 페스티벌 섭외를 위해 성시경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토요태(유재석, 하하, 미주)의 데뷔곡인 'Still I Love You'의 청음회가 진행되었다. 방송 이전에 토요태의 데뷔곡은 공식 발매되었고 벅스 음원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놀면뭐하니 성시경 콘서트

 

이후 유재석, 하하, 신봉선은 '도토리 페스티벌' 섭외를 위해 성시경을 직접 만났다. 성시경은 '가수는 콘서트를 해야 살아있다고 느낀다. 2년 간 콘서트를 못하니까 겁이 나더라'라며 근황을 전했다.

 

성시경은 자신의 노래들을 라이브로 부르기 시작했다. '놀면 뭐하니'에서 성시경의 콘서트가 펼쳐진 셈. 성시경이 '거리에서'를 부르자 유재석은 감성에 진하게 젖어들었다.

 

이후 '내게 오는 길', '너에게', '좋을 텐데',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넌 감동이었어', '희재', '두 사람', '너의 모든 순간' 등 성시경의 대표 노래들을 모두 메들리로 열창했다.

 

 

놀면뭐하니 성시경 콘서트

 

이에 유재석, 하하, 신봉선은 격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감성 미쳤다'며 노래를 계속해달라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재석, 하하, 신봉선이 열렬히 환호하는 모습에 성시경은 '최근에 고민이 많았는데 내 노래를 오래 좋아해 주는 사람을 위해서 노래를 해야겠다'라고 전했다.

 

'놀면 뭐하니'가 '도토리 페스티벌' 특집을 통해 성시경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콘서트 개최가 힘든 요즘, 성시경의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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