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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이하늬 결혼, 예비 남편은 일반인 '추측 삼가 요청'

by žΘЛ₯₫ 2021. 12. 21.

이하늬 결혼, 예비 남편은 일반인 '추측 삼가 요청'

 

 

이하늬 결혼

 

배우 이하늬가 깜짝 결혼했다.

 

21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하늬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는 '소속 배우 이하늬 씨와 관련해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해 드린다'며 입장 발표를 시작했다.

 

이어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 배우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되었다'며 결혼을 하게 됨을 전했다.

 

 

이하늬 결혼

 

또한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되었다'며 이미 결혼이 이루어졌음을 밝혔다.

 

'이하늬 배우의 배우자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며 일반인 예비 남편에 대한 추측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하늬는 최근 비연예인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지난달 8일, 일반인 사업가 남자 친구와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하였는데, 열애설 이후 한 달 만에 결혼을 올리게 된 것이다.

 

 

이하늬 결혼

 

한편 이하늬는 1983년 생으로 올해 38세이다. 200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되며 연예계에 본격 데뷔했다. 이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하늬가 출연한 '극한직업', '열혈 사제' 등이 엄청난 흥행을 거두며 배우로서 이하늬의 입지는 더욱 탄탄해졌다. 그리고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원더우먼'에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다.

 

최근까지 예능, 드라마 등에서 활약을 했던 이하늬가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그의 배우자가 될 예비 남편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지만, 소속사는 그가 일반인이기에 추측을 삼가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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