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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연예

2021 MBC 연기대상 후보, 베스트 커플상 후보

by žΘЛ₯₫ 2021. 12. 30.

2021 MBC 연기대상 후보, 베스트 커플상 후보

 

 

2021 MBC 연기대상

 

2021 MBC 연기대상이 30일 오후 8시 40분에 진행된다. MBC 드라마를 빛낸 최고의 영광을 어떤 배우가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 MBC 연기대상의 대상 부문 후보로 총 네 명이 올랐다. '검은 태양'의 남궁민, '옷소매 불은 끝동'의 이준호, '오! 주인님'의 이민기, '미치지 않고서야'의 정재영이 그 주인공이다.

 

네 명 중에서도 남궁민과 이준호 두 사람 간의 대결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검은 태양'과 '옷소매 붉은 끝동' 모두 주인공의 열연을 바탕으로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2021 MBC 연기대상

 

'검은 태양'에서 남궁민은 한지혁 역을 맡아 완벽하게 국정원 요원을 연기했다. 특히 이 역할을 위해 근육질 몸을 만든 남궁민의 열정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하반기 최고의 MBC 드라마였다. MBC 드라마로서 3년 만에 시청률 10% 벽을 넘기도 했다. 15%에 육박하는 최고 시청률을 견인한 이준호의 대상 수상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그렇다면 베스트 커플상의 후보는 어떻게 될까? 대상 후보에 오른 네 명 중 남궁민을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은 모두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2021 MBC 연기대상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준호와 이세영, '오! 주인님'의 이민기와 나나, '검은 태양'의 정문성과 박하선, '미치지 않고서야'의 정재영과 문소리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2일부터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수상을 위한 투표가 진행되었다. 29일까지 일주일 간 투표를 진행하여 최다 득표를 받은 커플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게 된다.

 

2021 MBC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 쟁쟁한 배우들이 올랐다. 과연 누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할 수 있을지 30일 밤 8시 40분부터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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