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미운우리새끼 출연, '결혼 부러워', 언니 공개

유이 미운 우리 새끼 출연, '결혼 부러워', 언니 공개

 

 

유이 미운우리새끼

 

가수 겸 배우인 유이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 276회에는 유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유이가 게스트로 등장하자 어머니들은 모두 "참한 며느리상"이라며 반겼다.

 

'미운 우리 새끼' 276회에서는 곽시양, 김준호, 강재준, 김복준이 모여 방탈출 카페로 향했다. 형사 김복준을 필두로 내장탕 먹방까지 선보였다.

 

 

유이 미운우리새끼

 

가수 김희철은 자신의 반려견 '기복'이와 가족사진 촬영을 했다. 이 모습을 본 유이도 크게 공감했다. 유이 역시 자신의 강아지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개그맨 김종민과 김준호는 인천으로 향하여 면 먹방을 선보였고 이상민과 탁재훈은 인적이 드문 산길로 발걸음 하여 기운을 정화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유이는 정지훈과 김태희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드라마 촬영장에 정지훈 앞으로 커피차가 왔는데 아내 김태희가 보낸 것을 알고 "부럽다. 나는 못 가진 행복"이라고 밝혔다.

 

 

유이 미운우리새끼

 

또한 친언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3살이 많은 언니는 유이와 똑 닮았으며 학창 시절에는 자신보다 인기가 더 많았다고 전했다. 유이는 자신의 삶의 목표가 언니를 이기는 것이었을 정도라고 밝혔다.

 

한편 유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이다.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로 2009년 애프터스쿨의 "DIVA"를 통해 데뷔했다. 애프터스쿨 활동을 종료한 이후 배우로 본격적인 활약을 하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 276회는 배우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김태희와 정지훈을 보고 결혼이 부러웠던 에피소드, 자신의 친언니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들로 '미우새' 한껏 다채롭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