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노리치, 손흥민 골로 3-0 대파, 스파이더맨 세레머니까지
토트넘 노리치, 손흥민 골로 3-0 대파, 스파이더맨 세레머니까지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토트넘 부임 이후 4경기 무패행진이다. 토트넘은 콘테의 쓰리백 전술인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꼈으며,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가 쓰리백을 맡았다. 세르히오 레길론과 자펫 탕강가가 윙백을 맡았으며 호이비에르와 스킵이 중원에서 활약했다. 최전방에는 손흥민-해리 케인-루카스 모우라의 삼각 편대가 출격했다. 경기 초반 노리치가 밀어붙인 장면도 있었으나, 선제골은 토트넘의 몫이었다. 전반 9분, 손흥민의 패스를..
2021. 12. 6.